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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흥면 외리의 고개 너머 서남쪽에 있는 장경이 동쪽에 위치한 이 산은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해발 250m이며 고려 말 공민왕이
이성계에 몰락 당한 후 고려의 왕족들이 이 곳 영흥으로 피난하여 이 산에 올라사 한양을 바라보며 나라를 생각하였다 하여 국사봉이라 하게 되었다고
한다. 국사봉의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멀리 인천송도 신도시 예정지와 시화호, 인천항을 입. 출항하는 외항선과 섬 주위의 낚시 배들을 한눈에 내려다
볼 수 있어 복잡한 도심지에서 만끽할 수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또한 답답한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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